[LN27]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2권 리뷰
とんでもスキルで異世界放浪メシ 2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2
글 : 에구치 엔 / 그림 : 마사 / 역자 : 이신
출판사 : 소미미디어 (S노벨+) 2017년 12월 20일
환상의 용과 새로운 여신 |
에구치 렌(江口 連) 작가의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의 2권입니다.
1권에 이어서 또 다시 먹을 걸로 다양한 펫? 들을 늘려가는 주인공 무코다의 이세계 생존기 그 두 번째가 시작됩니다!
지난번에 당시 트-렌드 대세인 슬라임이 등장했기에 이번에는 과연 어떤 펫이 등장할까 기대했는데 바로 드래곤이 등장했습니다. 표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작고 아담한 크기의 드래곤인데요, 드래곤인 드라짱 (펜리르의 페르, 슬라임에 스이... .)에 따르면 이미 다 큰 성체라고 하기에 이미 두 먹보를 키우는 무코다 입장에서는 매번 요리하면서 고생하던 무코타 입장에서는 다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매우 강한 마물을 사역하는 무코다. 그렇기에 방문하는 마을마다 사역마들의 힘을 노리고 무코다를 섭외하려 귀찮게 만드는 사람이 늘어나는데요, 그렇게 나날히 근심만 늘어나던 와중 새로운 왕국에 도착합니다. 다행히도 이 왕국의 왕님은 무코다의 근심을 알았는지 바로 왕명으로 무코다를 자유롭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가끔씩 방치되고 있는 고난도의 의뢰를 해줘야 하지만, 페르와 스이 앞에선 누워서 떡먹기나 다름없죠. 그렇게 이번 스토리도 페르의 쾅쾅! 스이의 슥슥!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픽시 드래곤 드라짱의 화르륵! 한방에 국가 하나쯤은 손쉽게 무너트릴 수 있는 전력이 더욱 강화되면서 무코타 파티의 명성은 더욱 올라가는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예? 이런 이야기가 재미있냐고요?
네, 엄청 재미있네요.
저도 스토리를 요약하며 적어보니 응? 이런 스토리가 재미있을까? 싶은데,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매 화마다 다양한 식재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먹방을 찍어서 재미있을까요? 아니면 매 화마다 다양한 여신님들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와 콩트 때문에 재미가 있는걸까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당히 재미있었고 만족스러었던 작품!
점차 여신님들 스토리가 늘어나 만족스러운 이야기.
오늘 뭐 먹을지 고민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가
분량 : 4
스토리 : 5
가독성 : 5
내부 이미지 : 5
표지 이미지 : 4
번역 : 4
특전 : N/A
(5점/5점 - 소수점 반올림)
평균 점수 : 4.5 = 5
총점 : 5/5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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