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3]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1권 리뷰
とんでもスキルで異世界放浪メシ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글 : 에구치 엔 / 그림 : 마사 / 역자 : 이신
출판사 : 소미미디어 (S노벨+) 2017년 10월 17일
이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아라!! |
오늘은 리뷰는 에구치 엔 작가의「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입니다.
이 작품은 기존 '판타지'와 '이세계' 장르에 '요리'라는 장르를 같이 넣어 만든 내용으로, 주인공(무코타)은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할 때 우연히 휩쓸려 넘어온 안타까운 케이스지만, 그가 가지고 있던「인터넷 슈퍼」라는 스킬로 이세계에서 지구의 인터넷 슈퍼로부터 각종 식자재와 도구 등을 구입해 요리하여, 지구의 맛에 빠진 모험가들과 여럿 (매우 강한) 마물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단순히 "맛있는 밥을 계속 먹을 수 있다"라는 이유로 (매우 강한) 마물의 주인이 되기도 하는 등 평범한 독신 직장인에서 강한 사역마를 거느리는 국가에서도 간섭할 수 없는 일류 모험가로 나아가는 전개로 진행됩니다.
그러면서 단팥빵에 혹한 유감 여신(난릴)을 비롯해 다양한 신과 사람들을 먹이로 길들이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고, 오크 같은 이세계의 마물을 직접 요리해 먹는다는 신박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음 편에서는 과연 무엇을 먹을까? 궁금해지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주제가 판타지기 때문에 판타지 적인 요소가 있기는 있지만, 대부분 전투는 사역마들이 맡아서 싸우기에 주인공이 직접 큰 시련을 만나거나, 강한 적과 싸우는 그러한 내용이 없기에(사실 파티에서 주인공이 가장 약하기도 하고) 정석 판타지 쪽으로 생각해 이 책을 구입한다면 분명 실망감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뭐 재미있었고 요리와 판타지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쉬지 않고 술술 읽혔던 에쿠지 엔 작가의 라이트노벨「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어떠신가요?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지내는 일상 판타지 이야기.
오늘 뭐 먹을지 고민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가
분량 : 5
스토리 : 5
가독성 : 5
내부 이미지 : 5
표지 이미지 : 4
번역 : 4
특전 : N/A
(5점/5점 - 소수점 반올림)
평균 점수 : 4.6 = 5
총점 : 5/5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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