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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트노벨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2권

by 눈물젖은 초코파이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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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25]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2권 리뷰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2

원래 세계에서 과로사한 것을 반성하고 불로불사의 마녀가 되어 느긋하게 300년을 살았더니── 레벨99 = 세계 최강이 되어 있었습니다.그래서 성가신 일에도 휘말렸지만, 결국 새로이 가족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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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ライム倒して300年、 知らないうちにレベルMAXになってました 2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2

글 : 모리타 키세츠 / 그림 : 베니오 / 역자 : 도영명

출판사 : 영상출판미디어 (노블엔진) 2018년 8월 21일 

 

고원의 마녀님 인기폭발!
발매일부터 마구마구 증쇄한 화제작!


원래 세계에서 과로사한 것을 반성하고 불로불사의 마녀가 되어 느긋하게 300년을 살았더니── 레벨99 = 세계 최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가신 일에도 휘말렸지만, 결국 새로이 가족이 된 네 명의 여자애들과 함께 슬로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뭐라고? 엘프 제자 하루카라가 경영하는 공장에서 유령 소동이 일어났다고? 어찌어찌 해결했다고 생각하니, 이번에는 불법조업 혐의로 체포! 그것도 모자라 내 활약(?)이 마족들에게 호감을 사서 마왕성으로 초대를 받는데?!
──저기요, 이번에도 트러블의 예감밖에 들지 않는데요!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아! 빈둥빈둥 슬로 라이프를 추구할 거야!!
[노블엔진 제공]

모리타 키세츠 (森田 季節) 작가의 대표작이자 유유자적한 평화로운 평범한? 일상을 그려내는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2권입니다. 

 

2권에서는 유령이라던지 마왕이라던지 다양한 주인공들이 등장하며 주인공인 아즈사가 가족과 마을사람들을 위해 카페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만 여전히 평화롭고 재미있는 일상을 모내는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1권보다 등장인물들이 많아졌고 사건 사고도 많아져 스토리가 복잡해질것도 같지만, 아직까지는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주인공의 설정에 딱딱 맞춰진 스토리 전개와 퍼즐이 맞추어지는 듯한 연결까지 다른 유사한 작품들에서는 본 적 없는 스토리가 펼쳐져 이번 2권은 일상물에서의 가장 중요한 "비일상이 주는 감동과 행복함"을 완벽하게 전달한 아마 완벽한 일상물의 표본이 아날까?라고 생각되었던 매우 만족스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할 가족들이 기대되는 평화로운 일상의 이야기.

 

침대 속에서 하품하며 가볍고 편하게 읽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가

 

분량 : 4

스토리 : 4

가독성 : 4

내부 이미지 : 4

표지 이미지 : 4

번역 : 4

특전 : 5

 

(5점/5점 - 소수점 반올림)

평균 점수 : 4.1 4

총점 : 4/5

 

감사합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2
국내도서
저자 : 모리타 키세츠 / 도영명역
출판 : 영상출판미디어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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