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6]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후보의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1권 리뷰
lv2からチートだった元勇者候補のまったり異世界ライフ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글 : 키노조 미야 / 그림 : 카타기리 / 역자 : 손종근
출판사 : 소미미디어 (S노벨+) 2019년 4월 14일
치트 슬로우 라이프 |
키노즈 미야(鬼ノ城ミヤ) 작가의 데뷔작인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후보의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는 '이세계물' 장르와 '슬로우 라이프 물'이라는 장르가 결합된 양산형 라노벨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이세계로 넘어온 주인공(훌리오)이 무능한 왕에 의해 추방당하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지만, 반려자(펜리스)가 생기고 동료들(발리로사, 블로섬, 빌레리, 벨리노)이 생기고 요즘 트렌드인 펫(사베어)도 생기면서 유유자적하게 (착한) 마왕과 어울리며 (나쁜) 용사와 가끔가다 충돌하는 최근 라노벨 트렌드를 다 때려 박은 한마디로 독자들에게 잘 먹히고, 잘 팔릴만한 상업적으로 성공한 라노벨입니다.
다만 특이한 점으로 보통 '이세계물'이라면 지구에서(특히 일본) 이세계로 넘어오는것이 국룰이었지만, 여기 이야기에서는 지구가 아닌 수인과 마법이있는 세계에서 살던 주인공이 또 다른 이세계로 넘어온다는 설정이 매우 독특했습니다. 이런 특이한 설정이 이 작품을 진부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히로인(펜리스)과 주인공 관계의 에피소드는 너무 쉽게 흘러가고, 주인공이 너무나 강력하다는 점은 아쉽다고 생각 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업적으로는 완벽하기에 어느 정도 재미가 있으면서,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기승전결도 어느정도 완벽해 분명 일부는 호불호를 강하게 느끼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읽는데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조금 톡특한 라노벨계의 교과서라고 생각하는 무난 무난하고, 유유자적한 키즈노 미야 작가의 라이트노벨「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후보의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어떠신가요?
최근 트렌드를 다 때려박은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이야기.
최근 트랜드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가
분량 : 4
스토리 : 3
가독성 : 4
내부 이미지 : 4
표지 이미지 : 4
번역 : 4
특전 : 3
(5점/5점 - 소수점 반올림)
평균 점수 : 3.7 = 4
총점 : 4/5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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