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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34] 눈의 진군 악보
「雪の進軍」楽譜を作って韓国語に翻訳してみました。
"눈의 진군" 악보를 만들고 한국어로 번역해 봤습니다.
I made "Yuki no Shingun" sheet music and translated it into Korean.
「雪の進軍」
"눈의 진군" / "Yuki no Shingun"
作詞・作曲 : 永井建子
작사(A)・작곡(C) : 나가이 켄시 / Kenshi Nagai
【사용 악기】
피아노.
雪の進軍氷を踏んで
눈의 진군, 얼음을 밟으며
何れが河やら道さへ知れず
어느 것이 강이며 길인지도 모른 채
馬は斃れる捨てゝも置けず
말은 쓰러져 버리지도 못하고
此処は何処ぞ皆敵の國
여기가 어딘지 사방이 적국
侭よ大胆一服遣れば
마음대로 한 개비 꺼내면
頼み少なや煙草が二本
불안하게 담배가 두 개비
燒かぬ乾魚に半煮え飯に
안 구운 건어물에 설익은 밥에
憖生命のある其の內は
목숨은 어설프게 붙어있는데
堪へ切れない寒さの焚火
참을 수 없는 추위의 모닥불
煙い筈だよ生木が燻る
연기밖에 나지않는 생나무를 태우네
澁い顔して功名噺
떫은 표정으로 시작하는 무용담
「酸い」と云ふのは梅干一つ
시다는 느낌은 장아찌 때문
着の身着の侭氣樂な臥し所
입던 옷 그대로 속 편한 잠자리
背囊枕に外套被りや
배낭을 베개 삼아 외투를 덮으며
背の溫みで雪解け掛ゝる
등의 온기로 눈이 녹네
夜具の黍殼シッポリ濡れて
이부자리가 흥건하게 젖으니
結び兼ねたる露營の夢を
맺을 수 없는 야영의 꿈을
月は冷たく顔覗き込む
차가운 얼굴로 달이 내려다보네
命捧げて出て來た身故
목숨을 바치고 나왔기에
死ぬる覺悟で吶喊すれど
죽을 각오로 돌격 하겠지만
武運拙く討死にせねば
무운이 나빠서 전사하지 못하면
義理に絡めた恤兵眞綿
의리로 묶인 휼병주머니가
そろりそろりと頸締め掛ゝる
슬금슬금 목을 조르려 들겠지
どうせ生かして還さぬ積り積り
어차피 살려서 보네주지 않을 테니까
이 악보는 본인이 「MuseScore 3」 를 이용하여 직접 제작한 악보입니다
This sheet music is created by myself using 「MuseScor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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